인천 도시철도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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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1호선'''
仁川 都市鐵道 一號線
Incheon Metro Lin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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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노선도'''
[ 펼치기 · 접기 ]

'''노선 정보'''
'''분류'''
도시철도
'''기점'''
계양역
'''종점'''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역 수'''
30개
'''구성 노선'''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개업일'''
1999년 10월 6일
'''소유자'''

'''운영자'''

'''사용차량'''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
귤현차량사업소
'''노선 제원'''
'''노선연장'''
30.3km
'''궤간'''
1,435mm
'''선로구성'''
복선
'''사용전류'''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신호방식'''
Siemens LZB700M ATP/ATO
'''최고속도'''
80km/h
'''표정속도'''
32.7km/h
'''지상구간'''
계양귤현
'''통행방향'''
우측통행
'''개통 연혁'''
1999. 10. 06. 박촌동막
1999. 12. 07. 귤현박촌
2007. 03. 16. 계양귤현
2009. 06. 01. 동막국제업무지구
2020. 12. 12. 국제업무지구송도달빛축제공원
'''개통 예정'''
2024. 12. 계양검단

1. 개요
2. 개통 연혁
3. 상세
3.1. 혼잡 구간
3.2. 다른 노선과의 연계
4. 안내방송
5. 연장 계획
5.1. 북부 연장
5.2. 남부 연장
7. 역별 승하차 통계
8. 주행영상
9. 기타

[clearfix]

1. 개요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역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역까지 운행되는 노선. 1999년 10월 6일에 개통하였다.
1899년 경인선 이래 딱 1세기만에 갖게 된 첫 인천 도시철도 노선이다. 운영기관은 인천교통공사이며, 노선색은 '''연청색'''이다.[1] 우측 통행으로 운행되며,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가 사용된다.

2. 개통 연혁



3. 상세


[image]
[image]
1999년 10월 6일인천터미널역에서 진행된 1차 구간 개통식(박촌 - 동막)
김대중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이 참석하였다.
[image]
2009년 6월 1일에 진행된 송도국제도시 구간 연장 개통식.
노선 연장 30.3km이며, 30개의 역이 설치돼 있다. 계산-부평-인천시청-인천터미널-문학경기장-연수지구, 남동인더스파크-송도국제도시 등 인천광역시의 주요 도심, 그리고 신도시에 있는 교통 수요를 흡수하는가 하면, 서울로 뻗어나가는 여러 노선을 연결시켜주는 인천광역시의 핵심 도시철도 노선이다.[2]
노선 자체가 굴곡이 적은 데다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하나로 묶어 연결하므로 나름 개념 노선인 셈.[3] 다만 서구, 중구, 동구를 경유하지 않는다.[4] 대신 인천 도시철도 2호선서구를 남북으로 관통한다.

3.1. 혼잡 구간


서울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지만, 수도권에 있는 광역시 지하철인 만큼 출퇴근시간에 상당한 혼잡도를 나타낸다.
  • 계양구 구간(계양역~부평역): 출퇴근시간 하행의 경우 공항철도를 타고 환승하는 사람이 계양역에서 자리를 채우고, 계산역부터 승객이 많아지기 시작하여 작전역에서 승객수가 정점을 찍는다. 앉아서 가고 싶으면 최소한 부평구청역까지는 가야 하며[5], 1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부평역에서 많은 승객이 하차한다. 상행의 경우는 계양역 단 하나로 설명이 가능할 정도이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북부 연장이 된다면 혼잡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부평구~남동구 구간(부평구청역~인천터미널역): 인천의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 부평역이 1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서 많은 승객이 하차를 하지만, 문제는 승객이 다시 엄청나게 들어온다. 인천시청역에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에서 온 환승객들로 또 다시 손님이 몰리게 되며, 예술회관역도 승객이 많은 편이다. 다음 역인 인천터미널역에서는 인천으로 버스타고 오는 승객들에 의해 혼잡도가 높아진다.(특히 상행(계양행)) 원인재역도 수인선에서 온 환승객들로 인해 혼잡하다.
  • 연수구 구간(문학경기장역~국제업무지구역): 송도신도시에서 오는 승객들에 의해 혼잡해지며, 오피스 건물도 많아 출근시간대에 그 구간에서 하차하는 승객도 많은 편이다. 특히 테크노파크역은 인천 1호선 TOP10 안에 손꼽힐 정도로 승객이 많은 역이다.


3.2. 다른 노선과의 연계


2007년에 영업을 시작한 계양역인천국제공항철도 1단계 개통 때만 해도 수도권 통합 요금 제도가 적용되지 않다 보니, 인천국제공항철도의 공기수송화에 한 몫 했다. 인천국제공항철도는 2010년 2단계 구간 개통 때에야 통합 요금제가 적용되어, 이 때부터 승객 수가 늘어났다.
부평역을 통해 수도권 전철 1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주안 및 동인천 등 구도심 상권의 영향력이 크게 약화되고,[6] 부평 및 구월동 상권이 활성화되는 데 영향을 끼쳤다. 참고로 부평역은 환승통로의 길이가 길 뿐만 아니라, 지하상가는 지하던전으로 불러도 될 만큼 출입구를 찾는 것이 힘들다. 거의 국내 지하상가 가운데 복잡성이 거의 '''최고 랭킹'''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통로마다 이름을 붙여 파란길-빨간길-녹색길로 구분하고 있고, 바닥과 천장에 안내판이 붙어 있어 길찾기가 과거에 비해 다소 편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평역을 많이 방문하지 않는 사람들은 길 찾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2012년에는 원인재역(수인분당선), 부평구청역(서울 7호선)이 잇달아 새 환승역이 되었고, 2016년 7월 30일부터 인천시청역2호선과의 환승역이 되었다. 현재 인천 도시철도 1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노선은 5개이다.
노선 계획 당시에 노선을 계양역이 아닌 김포공항역까지 이어서 당시 수도권 전철 5호선과 환승 계획이 검토되었으나 기술 및 비용상의 문제로 폐기됐다고 한다. 만약 이 계획대로 건설되었더라면 인천 북부와 서울 강서 권역을 빠르게 연결했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2010년에 인천국제공항철도서울역까지 연장되면서 오히려 더 빨라졌다.[7]

4. 안내방송


'''정확한 안내방송 문안을 원한다면 차내 안내방송은 안내방송/열차/도시철도를, 역내 안내방송은 안내방송/역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colbgcolor=#759cce> 국문
조예신
영문
낸시 킴
중문
연홍
일문
도이 미호
환승 BGM
인천교통공사 로고송
종착 BGM
휴식[8]
인천교통공사 로고송[9]

안내방송의 경우, 개통 초기에는 국문은 김수희, 영문은 유미나 성우가 맡았다가 2002년에 국문은 이윤정[10]으로, 영문은 리사 켈리로 변경되었다. [11][12] 환승역 시그널은 당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가 사용하던 안토니오 비발디의 합주 협주곡 '조화의 영감'을 썼다가 헨델의 하프 협주곡 "하프 협주곡 B플렛 장조 1악장"으로 중간에 변경되었으며, 종착역 시그널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7번 3악장' 클래식 곡이었다가 계양역이 개통되면서 편곡한 버전으로 바뀌었다. 이때 영어 성우가 낸시 김으로 바뀌면서 내리는문 문안이 추가되었다. 2009년 송도국제도시 연장개통 이후로 한국어 성우가 조예신로 변경되었고 이듬해인 2010년에 배경음악이 국립국악원 생활국악 시리즈의 벨소리 '소풍 가는 길'이 환승역 시그널로, 같은 시리즈의 벨소리 '휴식'이 종착역 시그널로 변경되었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어 부평구청역이 환승역이 되면서 인천교통공사로고송[13]이 '소풍 가는 길'을 대신하여 환승역 안내방송 배경음악이 되었다. 어떤 의도였는지는 몰라도 원래 '휴식'이 흘러나오던 계양역의 안내방송 시그널 또한 환승역이라는 이유로 로고송으로 변경되었다. 중국어와 일본어로도 환승노선 안내방송을 한다.
영어 안내방송 성우인 낸시 김의 영어 발음이 유성음무성음의 구분이 강한 편으로, 한국어 원어민의 역명 발화를 외국인이 듣는 입장과 비슷하게 발음되지만 유성음과 무성음을 구분하지 않는 한국어 화자 입장에서는 다소 거센 발음으로 들리게 되었다. 대게 'ㄱ' 발음이 'ㅋ' 이 되거나 'ㄷ' 발음이 'ㅌ' 이 되고 'ㅂ' 발음이 'ㅍ'이 되며, 'ㅈ' 발음은 'ㅊ' 이 된다. 대표적으로 박촌역은 "팍촌역"으로 들리고, 동수역이 '''통수역'''으로 들리며, 간석오거리역은 '''칸속오고리'''로 들리고, 작전역은 '''착춴역'''으로 들린다. 그러면 혹시 당시 영문 표기가 'Tongsu Station'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낸시 김이 영어 안내방송을 맡은 것은 2007년부터이다. 동수역 개통은 1999년. 게다가 2007년이면 이미 로마자 개정이 이루어진 때이다. 또 2호선의 안내방송 영문마저도 컴바위톡정으로 들린다. 물론 전술했듯 영어권 외국인 입장에서는 오히려 따라하기 쉬운 직관적인 발음이기 때문에 긍정적 평가의 여지도 존재할 수 있다.
중국어 방송의 경우, 환승역, 그리고 인천터미널역이나 문학경기장역 등 주요시설이 있는 역에서만 송출된다. 이는 일본어 방송도 마찬가지이다. 특이하게도 중국어 방송은 모든 역명을 중국어 표기(한문표기)를 중국식으로 독음한다. 이는 지명도 예외가 아니라서, 인천터미널은 '''런촨커윈잔''', 문학경기장은 '''원허티위창'''으로 안내한다. 일본어 방송은 한자표기가 병행되는 부분은 한국어 독음을 준수하지만, 순수 가타카나로만 표기하는 부분은 중국어와 마찬가지로 일본식으로 읽는다. 때문에 인천터미널은 '''인천타미나루'''로 안내된다. 환승안내방송 역시 중국어와 일본어 방송 모두 자국식 발음을 준수하는 편이며, 1호선, 7호선, 심지어 비번호노선인 수인선과 공항철도도 모두 자국식 발음으로 안내한다.
국제업무지구 방향(하행 방향)에 한정하여 열차 접근 안내방송이 뱃고동과 갈매기 소리로 시작한다. 2008년 여름에 이 안내방송이 한 차례 버전업되었는데, 뱃고동소리의 음량이 약간 줄어들어서 예전에 비하면 포스가 떨어지는 편이다. 스펀지에도 제보된 바 있다. 이 때, 뱃고동소리가 울리면서 갈매기 울음소리가 들린다. 반대로 계양역 방면으로는 평범한 안내음('삐리리리~')이 들린다.
열차 내에 잡상인이이나 종교단체가 들어와 활동하는 경우 '''즉시 안내방송을 내보낸다.'''[14] 부산 도시철도 1호선도 마찬가지로 안내방송으로 직접 제한한다.

부평삼거리역에서는 승강장 안전선 밖으로 나올 경우 "안전선 뒤로 물러나주십시오"라고 안내방송이 나왔었으나 안전문이 설치된 현재는 나오지 않는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대비로 2014년 전 역에 스크린도어를 광속으로 공사하여 완공되었다. [15] 그런데, 스크린도어를 광속으로 설치한 탓인지 스크린도어의 장점 중 하나인 바람막이 효과가 좀 덜하다. 밀폐형이 아닌 반밀폐형이라 그렇다. 밀폐형을 설치하면 지하 터널 환기시스템을 뜯어고쳐야 하기에 더 비싸다.
2015년 말부터 열차 진입 시 승강장의 4개국어 안내방송이 전 역사로 확대되었다. 한국어 성우가 박형욱에서 조예신으로 변경되었고, 일부 역에서는 '손님 여러분께서는 안전선에서 한걸음 물러서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음이 삭제되고 영어 안내 분량이 늘어났다. 하지만 2017년부터 원래대로 환원됨과 동시에 2개국어로 줄어들고, 남은 분량은 휠체어/유모차 우선탑승 안내방송으로 대체되었다.[16]
안내방송이 개정되어 일부역의 부기역명이 바뀌고, 인천시청역 안내방송에 인천2호선 환승안내가 추가되었다. 또한, 인천 도시철도 2호선에서 일어난 유모차 미탑승 사건[17]으로 인하여 인천 1호선 및 2호선 모두 유모차를 먼저 태워달라는 안내방송[18]이 열차 진입방송에 추가되었으며 전동차 내에서도 중간중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스크린도어에도 '유모차를 먼저 태워주세요' 라는 문구가 붙여졌으며 안내문까지 부착되었다.
2018년 현재 유모차 주의 방송을 포함한 안전안내방송 등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처럼 대대적인 녹음과 개정이 필요없는 부분을 조금씩 개정할 때 신분당선부산김해경전철에서 사용중인 음성과 동일한 TTS로 땜질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문단 단위로 깔끔하게 되어있지 않고 기존 조예신 성우의 방송이 중간에 짤리고 바로 TTS로 이어붙여진 방송이 나오는 등 편집이 매끄럽지 못한 편이다.
인천교통공사 로고송이 있는데, 환승역마다 이 노래를 틀어준다. 본 문서 10.1 환승역 문단에 환승역의 명단이 나와있다. 다만 실제로 틀어주는 노래는 로고송과 도입부가 미세하게 다른데[19], 직접 들어보자. 영상 1분 59초.
2019년 가을에 개통 20주년을 맞이하며, 이를 기념하는 특별 안내 방송이 부평시장역~부평역~동수역 구간에서 송출되었다.
2020년 하반기 부터 나머지 다른 역들도 조예신 성우와 낸시 킴 성우 그대로 기존 녹음을 새롭게 해서(중국어, 일본어 포함) 2020년 10월 28일부터 개정안내방송이 송출되고 있다.[20]

5. 연장 계획



5.1. 북부 연장


2011년 1월 7일 국토해양부 장관 고시로 승인된 인천광역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포함되었다. 계양역에서 검단1지구 주상복합용지~원당단독주택지구~인천 2호선 검단지선 종착역~검단2지구 교육연구시설~검단2지구 중심상업지구를 통과하며 전구간 지하로 총 10.9km 노선으로 계획되었다.
[image]
그러다 검단2지구 계획이 취소됨과 동시에 중앙대학교 인천 캠퍼스는 정상적으로 추진되면서 2014년 1월 28일 노선 계획을 전면 수정, 당초 5개역, 10.9km 신설에서 3개역, 9.3km로 수정하여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여 2015년에 확정지었다. 기존 대곡동~중앙대 예정지 구간이 단축되고, 원당지구 위에 지어질 예정이었던 역 하나가 삭제되는 등의 변동사항이 있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중앙대 인천 캠퍼스 사업마저 무산되고 대학병원 설립 정도로 축소될 조짐이 보였다가 아예 중앙대가 사업을 포기하면서 난항이 예상되었고, 검암역 연장으로 추진 방향을 돌리기도 했으나 스마트시티 추진과 함께 다시 검단 연장으로 가는 분위기.
[image]
크게 보기
2016년 초 제출된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사업비 약 6,500억 원을 들여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원까지 2역을 신설할 계획이며, 계획 우선순위도 7호선 청라 연장에 이은 2순위고 신도시 개발 부담금을 활용하여 추진한다고 하며, 후보 노선으로 검단 불로동에서 김포 한강신도시까지의 연장이 추가되어 있다. 2016년 7월 계획을 확정하여 국토부에 승인 요청을 하였으며, 2016년 12월에 있을 국토부의 승인 고시를 기다린다고 한다. 국토부에서는 승인하였고, 2020년 11월 11일에 착공했으며, 2024년 12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계양~검단신도시 연장 2024년 완공
[image]
연장선이 지나가는 다남동 일대 주민들은 자신들의 주거지 지하로 지하철이 지나가는 것을 반대하여 계양역-귤현역 구간을 직선화 하고 계양역의 이전과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요구하였으며 여기에 아라뱃길 건너편 장기동 주민들까지 합세하여 직선화와 장기동 경유를 요구했다. 하지만 아라뱃길과 고속도로 통과 등 어려움이 있어 기존 원안 계획대로 추진하게 됐다.
기사
마침내 2020년 11월 11일,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이 착공에 들어갔다. 계양역을 기점으로 총연장 6.825km, 정거장 3개를 건설하는 사업이며, 총 사업비는 7,977억원이다.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I107
0.77
검단
Geomdan
■││■ 지하 2층

[image] 인천 2호선 불로지선
인천광역시 서구
I108
1.88
불로
Bullo
■││■ 지하 2층


I109
4.052
계양천
Gyeyangcheon
■││■ 지하 2층


경인아라뱃길 통과를 위해 계양역 유치선 조금 지난 위치에 32퍼밀의 하구배가 설치된다.

5.2. 남부 연장


2003년 01월부터 추진되어 온 송도연장선 건설사업은 노선 선정에 있어 송도신도시를 V자로 가로지르는 1안, W자로 통과하는 2안의 총 2가지의 안이 고려되었다.[21]
1안은 도로를 활용한 계획으로 접근성이 양호, 2안은 공원 및 녹지를 활용하여 접근성이 불량하여 최종적으로 1안이 선정되었다. 또한 지상/지하 건설 여부도 논의됐는데 시점부의 일부(1600m)를 지하로 하고, 나머지 구간을 고가로 건설하는 안, 전구간 지하로 건설하는 안이었다. 고가+지하 안으로 건설할 경우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긴다는 것을 감안하여 이에 따라 전구간 지하로 건설되었다.
[문제점]
1. 고가구조물의 도시 미관 저해 문제
2. 열차운행에 따른 진동, 소음공해가 유발되어 민원 발생 우려
3. 인접 건물의 시야를 가림
4. 교각의 지상 입지로 인하여 향후 갖가지 제약이 발생할 여지가 있음.
+ 혼합건설의 경우, 급구배 구간 등이 필요하여 종단선형이 좋지 않은 점.[22]
인천1호선 송도연장선은 기존 구간(계양-동막)과는 달리 여러가지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과업구간은 매립지반인 만큼,'''수명이 100년 이상 확보된 내염해성 시멘트'''를 사용하였으며, 연약지반의 특성을 고려하여 쉬트파일공법을 채택하였다. 또한 건축분야에서도 탁월한 양상을 보였는데, 송도국제도시 그 이름의 위상에 걸맞게 각 정차역마다 주변 환경을 반영하여 역별 각기 다른 테마를 적용하여 역사의 품격을 높였다.
- 정거장별 테마
송도1역(캠퍼스타운) : 송도신도시의 "관문" 이미지 표현
송도2역(테크노파크) : 송도국제도시의 부가가치성을 표방하는 "테크놀로지" 이미지 표현
송도3역(지식정보단지) : 지식정보산업에 맞추어 "하이테크" 이미지 표현
송도4역(인천대입구) : 세계와 연결되는 통로, 국제컨벤션센터 "고리" 이미지 표현
송도5역(센트럴파크) : 조명을 활용한 "빛의 정원" 이미지 표현
송도6역(국제업무지구) : 인천광역시가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항구임을 의미하는 "항해" 이미지 표현[23]
2009년 5월 시운전을 시행했으며, 2009년 6월 1일 개통식을 하고 영업에 돌입하였다.

송도국제도시 2차 연장구간[24]은 2020년 10월 시운전을 시행했으며, 2020년 12월 12일 개통했다.
송도국제도시 3차 연장계획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송도국제도시 8공구로 1.46km 연장하는 방안이다.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에 2035년 개통 목표로 반영되었으며, B/C는 0.93으로 분석되었다. 개통목표는 2035년이다.
송도국제도시 9공구 골든하버로의 1개역 추가 연장안은 후보노선에 포함되었으며, B/C는 0.62로 분석되었다. 이는 4차 연장 사업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 3, 4차 연장구간 (모든 역명은 가칭이다)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I140
-
A501(랜드마크시티)
■││■ 지하 3층
-
-
연수구
I141
-
A502(마리나베이)
■││■ 지하 3층
-
-
I142
-
골든하버
│■│■│ 지하 3층
-
-

6. 역 목록




7. 역별 승하차 통계


2020년 기준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 환승역의 경우 인천 1호선이 아닌 다른 노선의 승하차객은 제외한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노선 총합'''
역수
구간
역당 일평균 이용객
일평균 승하차량
2020년 승하차량
최다 이용역
최저 이용역
30개
'''계양-송도달빛축제공원'''
'''9,873명'''
'''293,471명'''
'''107,410,319명'''
인천터미널
문학경기장
23개
1단계 구간[25]
10,884명
250,336명
91,622,847명
인천터미널
문학경기장
7개
2단계 구간[26]
6,550명
45,851명
15,787,472명
테크노파크
송도달빛축제공원
'''일일 이용객 수'''
역수
구간
5만명 이상
2만명~5만명
1만명~2만명
5천명~1만명
5천명 이하
30개
'''계양-송도달빛축제공원'''
없음
'''2개역'''[27]
'''11개역'''[28]
'''9개역'''[29]
'''8개역'''[30]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역별 순위'''
순위
역명
일평균 승하차량
2020년 승하차량
'''1위'''
'''인천터미널'''
'''24,346명'''
'''8,910,755명'''
2위
작전
21,358명
7,816,931명
3위
부평시장
18,774명
6,871,227명
4위
예술회관
18,397명
6,733,141명
5위
간석오거리
16,662명
6,098,378명
6위
계산
15,998명
5,855,159명
7위
동춘
15,434명
5,648,709명
8위
갈산
13,769명
5,039,421명
9위
테크노파크
13,726명
5,023,758명
10위
임학
12,462명
4,560,961명
11위
부평구청
11,241명
4,114,039명
12위
부평
10,419명
3,813,174명
13위
선학
10,230명
3,744,131명
14위
경인교대입구
8,937명
3,270,800명
15위
동막
8,506명
3,113,181명
16위
인천시청
8,338명
3,051,671명
17위
캠퍼스타운
8,063명
2,950,996명
18위
신연수
7,774명
2,845,324명
19위
인천대입구
7,001명
2,562,529명
20위
동수
6,089명
2,228,559명
21위
지식정보단지
6,006명
2,198,349명
22위
박촌
5,315명
1,945,311명
23위
센트럴파크
4,695명
1,718,254명
24위
원인재
4,419명
1,617,255명
25위
계양
4,211명
1,541,403명
26위
부평삼거리
3,966명
1,451,708명
27위
국제업무지구
3,487명
1,276,132명
28위
송도달빛축제공원
2,873명
57,454명
29위
귤현
1,975명
722,947명
30위
문학경기장
1,718명
628,662명

8. 주행영상




<color=#373a3c> '''▲''' '''하행 전 구간 주행 영상'''
<color=#373a3c> '''▲''' '''상행 전 구간 주행 영상'''[31]
국제업무지구-송도달빛축제공원 연장구간 주행영상
송도달빛축제공원-국제업무지구 연장구간 주행영상

9. 기타


  • 2호선이야 무인운전방식인 만큼 열차 시간 다 되면 뛰어오든 말든 정말 매정하고도 칼같이 출입문이 닫히고 출발하지만, 기관사가 직접 운행을 하는 이 쪽도 만만치 않다. 그냥 문 닫히겠다 싶으면 포기하고 다음 열차를 이용하자. 다른 노선처럼 문을 여닫는 일은 출입문에 아예 끼이지 않는 이상 극히 드물다. 매정해도 너무 매정해서 가끔은 열차를 눈앞에서 놓친 사람들이 야속해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덕분에 시간표대로 열차가 칼같이 도착하는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다. 다만 야속하다고 할필요없는게 이렇게 하는게 당연한거고 정상인거다. 문을 여닫으면 그만큼 시간이 지체되고 지연이 생기기 때문에 정시운행을 위해선 당연히 이렇게 해야한다.
  • 인천 지하철 1호선 1차분 전동차 노후화에 따라[32], 2024년까지 기존 1차분 25개 편성을 대차하는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 동막역 미사용 승강장은 하루에 딱 한 번, 전동차 주박에 사용된다.
  •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는 2개편성이 주박하며, 계양역에서는 4개편성이 주박한다.
  •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개통 직전을 시작으로 인천1호선 전역 스크린도어 역명판(계양 - 동막)을 광속으로 갈아엎었다. (지하철체 전멸)
  • 2017년 7월 23일 운행 소요시간을 줄여 승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천 도시철도 1호선에 급행열차를 도입하는 구상을 2017년 초부터 계속 검토해 왔으나, 사업비가 많이 들어서 인천 1호선 급행열차 도입이 무산되었다.
  • 평일엔 1시, 주말엔 12시에 운행을 마치는 서울 지하철과는 달리 막차 종료 시각이 평일과 주말 모두 익일 새벽 1시로 무려 1시간이나 더 운행한다. 나름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수도권의 모든 지하철들이 운행 종료 시각을 평일 1시간 단축하여 매일 12시로 변경한 반면에, 인천교통공사가 운행하는 인천 1호선인천 2호선은 현행 종료시각인 1시를 유지하며, 수도권에서 가장 오래, 늦게까지 운행하는 지하철이 되었다.
  • 귤현역계양역 방향 끝량쪽에 차량기지로 들어가는 직원 전용 통로가 있다. 당연히 관계자 외엔 출입금지다.
  • 열차 내부에 안내용 모니터가 두 대 있는데, 안내는 각각의 모니터 하단의 자막으로만 안내하고 정작 나머지 넓은 구역은 광고만 나온다.[33]
  •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전국에서 최초로 전동차를 불연재 리모델링한 노선이기도 하다.
  • 2019년에 모든 역의 폴싸인이 교체되었다.
  • 개통 이후에 단기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매년 쏟아지는 와중에도 침수된 적이 단 한 건도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실제로, 2010년 9월 22일의 집중호우 당시 서울지하철은 대부분의 구간이 침수로 난항을 겪었지만, 같은 시각 인천 1호선은 많은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계양 - 국제업무지구 전 구간이 멀쩡했다.빗물을 방출하는 특허 기술 '사이폰'을 최초로 도입했기 때문.
  • 지하철 최초로 지상파 DMB를 설치한 노선이 바로 이 노선이다.
  • 다른 수도권 도시철도 노선들의 역들에서 매표업무를 수동으로 처리했을 때, 이 노선은 이미 일본 도시바로부터 역무 자동화 시스템을 수입해 운영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직원의 매표업무와 병행하다가 다른 운영주체들이 전면 무인화로 돌아설 때 즈음에서야 전면 무인화로 바뀌었다.
  • 비서울 수도권 구간 최초로 중형 전동차가 도입되었다. 또한 1차분 전동차는 최초로 스크류 모터식 출입문운전실 내 PDP 도입, 최초로 전면부가 유선형인 전동차라는 기록도 세웠다. 이외에도 2004년부터 5년간 5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타이틀 보유 등등 여러 기록들이 존재한다.
  • 2017년 말 경,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개집표기의 교통카드 단말기가 교체되면서 카드 대는 곳의 디자인, 카드 태그음 변경 및 스피커 음질이 개선되었다. 이로 인해, 개집표기 내부에 남아있던 MS승차권 처리 부품도 완전히 뜯겼다.
  • 역사 내 안내표지를 표준 디자인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
[1] 인천의 상징성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2]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 7호선, 수도권 1호선, 수도권 수인분당선[3]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한 노선으로 연결한다는, 비슷한 컨셉(?)의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은 굴곡이 심한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개념 노선이다.[4] 그나마 중구동구수도권 전철 1호선이 다니지만, 서구인천국제공항철도 검암역이 개통되기 전까지 철도역 자체가 없었다. 그래도 2016년에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서 서구 역시 철도의 혜택을 보고 있다.[5] 7호선 환승통로와 제일 근접한 맨 앞 칸에서 하차승객의 빈 자리를 노리는 것을 추천.[6] 대신 인천역 상권은 수인선 개통, 주안역 상권은 2호선 개통으로 부활을 꿈꾸고 있다.[7] 공항철도의 경우 사실상 급행 노선이기 때문에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는 '''단 6개 역에 총 28분이 소요된다.''' 거기에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 급행을 이용하면 '''여의도역 17분, 신논현역 31분, 종합운동장역 39분밖에 안 걸린다!'''[8] 국악 창작곡이지만 국립국악원 신호국악 시리즈가 아닌 민간 음반회사 '오감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한 음원이다. 음반명은 <울 아기를 위한 국악비타민>.[9] 계양역 한정[10] 참조[11] 안내방송 배포 날짜가 무려 2006년 9월 21일이다. 무려 10년이나 된 셈.[12] 지금은 무슨일인지 들어갈 수가 없다.[13] 국내 지하철 환승음악 중에서 가장 평이 나쁜 곡이다. 그나마 중독성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조금이나마 있지만 대부분의 승객들이 싫어한다.[14] "우리 열차 내에서는 물건을 팔거나 광고 선전물 배포 및 포교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발견 즉시 기관사나 역무원에게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기관사가 직접 방송한다.[15] 동막역의 동쪽 승강장은 제외[16] 개통 초기때부터 4개국어 안내방송을 쓰던 계양역 역시 2017년에 2개국어 안내방송으로 변경되었으며, 예외로 한 번도 4개국어 안내방송을 쓰지 않고 2개국어 안내방송만 썼던 역사도 있다.[17]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지하철 탑승을 하고자 앞 사람들이 다 탄것을 보고 마지막에 탔으나 열차문 닫힘으로 인해 유모차만 전동차에 탑승하고 어머님은 탑승하지 못해 생긴 일.[18] 휠체어와 유모차를 먼저 태워주시기 바랍니다. 양보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우 녹음이 아닌 보이스웨어를 사용했다.[19] 로고송에 비해 도입부가 미세하게 길다.[20] 다만 원인재역은 수인분당선 개통을 반영하지 못해 임시로 TTS 안내방송이 나왔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성우 방송이 나온다.[21] 사실 지상/지하, 단계별 개통여부까지 고려하면 6가지[22] 인천1호선 송도연장사업 2002 예비타당성조사 문서 참조[23] 仁川廣域市 都市鐵道 1號線 松島國際都市 延長線 建設誌.PDF 참조[24] 국제업무지구역 ~ 송도달빛축제공원역[25] 계양-동막[26] 캠퍼스타운-송도달빛축제공원[27] 작전, 인천터미널[28] 임학, 계산, 갈산, 부평구청, 부평시장, 부평, 간석오거리, 예술회관, 선학, 동춘, 테크노파크[29] 박촌, 경인교대입구, 동수, 인천시청, 신연수, 동막, 캠퍼스타운, 지식정보단지, 인천대입구[30] 계양, 귤현, 부평삼거리, 문학경기장, 원인재, 센트럴파크, 국제업무지구, 송도달빛축제공원[31] 참고로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개통전에 찍은 영상이다.[32] 1차분 차량은 대우중공업에서 제작한 전동차로, 1998년~1999년 인천 1호선 개통일에 맞춰 도입되었다.[33] 사실 이 부분은 같은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 다른 수도권 전동차에서도 볼 수 있다. 초창기에는 평상시에 광고만 나오다가 역에 근접할 경우 도착역 안내를 전체 화면으로 띄워준 적이 있었다. 거기에 광고만 나오는게 아니라 출입문 수동 개방법 등의 안전 수칙 같은 것들도 나왔다.